[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시민단체인 경실련은 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소속 고위공직자 및 총선 출마자에 대한 다주택 보유자 1주택 외 주택매각 및 서약동참 권고 이행 실태의 공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경실련은 "4일 오전 11시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국회의원 부동산 신고재산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경실련은 "지난해 7월 5일부터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 재산보유 실태를 분석 발표하고 있다"며 "분석결과 고위